박자세 사무실에서 박문호 박사님의 '기억의 법칙' 강의가 있었습니다.

 

'대칭화'와 '순서화'보다도 '배경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배경화'를 다른 말로 하면 '문화'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박사님께서 언급하셨던 다큐멘터리의 일부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사람이 셋만 모여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올려다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문화운동'은 이와 같이 여러 사람이 함께 '분위기'를 만드는 활동이고

 

'분위기'가 형성되면 그 다음에는 자연스레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지금도 말이죠...